내가 태어날 때까지

전부터 집에 있었던 책인데, 와이프가 강력 추천을 해서 읽었다.
주인공 부부가 아기를 갖게 되고, 출산하기 까지의 생활들을 책 한권으로 엮어냈다. 원래는 웹툰 이었던것 같다.
읽다보면 마음이 짠해지기도 편해지기도 한다. 임신과 출산에 대해 느끼는 여러가지 감정들과
유용한 정보들을 알수 있게 되었다.
와이프가 어떤 감정을 가지는지, 어떤생각을 하는지를 조금은 더 이해할수 있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다.
앞으로 정신을 바짝 차려야 겠다.